목회칼럼

어린이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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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성수 목사 날짜19-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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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터팬을 아시지요?

어른이 되지 않고 영원한 어린이로 있고 싶은 마음은 누구나 있습니다.

연세 드신 분들도 어찌 보면 육체는 늙었는데 마음만은 늙지 않았습니다.

어른이 되면서 세상의 때가 묻습니다.

나도 모르게 추해집니다.

그러나 늙으면 다시 어린이가 됩니다.

작은 일에 섭섭하고, 투정부리고, 짜증을 냅니다.

또한 포기하고 내려놓을 줄도 압니다.

삶은 그래서 공평합니다.

예수님께서 말씀하시기를 어린이와 같아야 천국에 들어간다고 하셨습니다.

왜 그랬을까요?

어린이는 순수합니다.

어린이는 남의 말을 잘 듣고 잘 믿습니다.

세상의 때가 묻지 않았습니다.

우리는 영적으로 어린아이가 되어야 합니다.

순수함과 순전함을 회복해야 합니다.

어린아이의 천진난만한 모습을 회복해야 합니다.

주변의 아이들의 떠드는 모습, 웃는 모습들을 보면서 나도 한때 어린이였었음을 기억하기 바랍니다.

나도 모르게 잃어버린 것들, 세상과 맞바꾼 것들을 다시 찾아야 합니다.

영적으로 어린이가 될수록 우리는 주님의 모습을 닮아가며 그분의 발자취를 따라갈 것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