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회칼럼

각자의 분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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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전성수 목사 날짜19-08-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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넘치면 피곤합니다.

그러나 부족해도 문제가 됩니다.

우리 각각의 사람들에게는 주어진 달란트와 삶이 있습니다.

그런데 우리는 이상하게도 내가 가진 좋은 것에 만족하지 못하고

타인의 것을 부러워합니다.

우리 사회는 늘 타인의 시선을 의식하고 비교하곤 합니다.

나는 나, 너는 너일 뿐인데 안타깝습니다.

이는 신앙의 세계에서도 마찬가지입니다

신앙은 획일적이지 않습니다.

하나님은 인간을 통제하지도 않습니다.

우리에게 맡겨주신 일이 다 다릅니다. 은사도 다 다릅니다.

롬12장에서 오직 하나님께서 각 사람에게 나누어 주신 믿음의 분량대로

지혜롭게 생각하라고 했습니다.

말씀 외에 다른 사람을 자신의 기준에, 혹 체험에 맞추면 안 됩니다.

대기업이 할 일이 있고 중소기업이 할 일이 있습니다. 힘이 있다고

다 독점해 버리면 문제가 생깁니다.

서로 도우며 상생해야 됩니다. 나라와 나라사이에도 서로 잘하는 분야들이 다릅니다.

그래서 수출입을 통해 서로 돕고 나누는 것입니다.

이 무더위에 많은 사람들이 힘들어합니다.

땀 흘리며 야외 일하는 분들이 더 힘들까요?

아니면 에어컨 아래 사무실에서 일하는 분들이 더 힘들까요?

둘 다 힘듭니다.

각자의 분야가 다르기에 애초에 비교 대상이 아닙니다.

그런데 우리는 비교하지요...

여러모로 힘든 이때 각자의 분야에서 열심을 내시기 바랍니다.

감사함으로 각각에 맡겨진 일들을 받아들이고 열심을 내면 행복한 내일이 찾아올 것입니다.